 |
| 32년 경력의 전문가이자 나눔실천에 앞장서온 세계로TV의 김원기 대표./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
세계로TV(대표 김원기)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국회나눔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처음 진행되는 시상식에서는 나눔이라는 이름의 온정을 전파하며 모두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각 직능별로 나눔을 실천한 모범이 되는 시민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시상식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김옥희 ㈜여의도떡방 대표이사, 김용진 나눔CEO최고위과정 원장, 서재균 대한적십자사 명예홍보대사 등 대상자로 선정된 각 분야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수상자로 선정된 세계로TV 김 대표는 지난 수년간 32년 경력의 노력을 집대성한 ‘신가치투자법’에 근거, 전국 순회 무료 특별강연을 통해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노하우를 전파하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세계로TV는 성공한 기업인이 어떤 모습으로 사회에 나눔을 행해야 하는가에 대한 모범답안을 제시하며 매해 크고 작은 행사들을 펼쳐왔다.
나눔장학회, 유니세프 아동돕기, 저소득층 쌀·이불 기부, 보육원 후원, 어르신 사랑나눔 잔치, 자선 바자회, 위문강연은 물론, ‘사랑의 열매’등의 자선 단체 등과 연계한 나눔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인 지난 11월 29일엔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에서 세계로TV와 굿마이크 LSA 미래로 봉사단이 함께 나눔 행사를 열었고 특히 이날엔 개그맨 표영호와 코미디언 김정렬 등과 함께 쌀, 연탄, 라면, 휴지 등의 생필품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런 김원기 대표는 “처음 열리는 시상식에 수상자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다양한 해법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