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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내가권연구회 기공체조·태극권 강습, 신년맞이 '몸과 마음 단련' 이벤트

[=아시아뉴스통신] 윤정현기자 송고시간 2017-12-29 16:02

백화내가권연구회 기공치료사 백무현.(사진제공=백화내가권연구회)

‘백화내가권연구회’에서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코어기공체조 및 태극권 강습료를 30%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공이란, 몸 안에 흐르는 ‘기’ 에너지의 흐름을 부드럽고 원할하게 하는 중국의 전통 자기치유 체계로 신체 움직임과 호흡 그리고 명상적인 부분이 종합된 것이다.
 
태극권은 ‘움직이는 선으’로 불리며, 정적이고 부드러우며 심신 양면에 도움을 준다. 태극권의 동작은 언뜻 쉬워 보일 수 있지만 제대로 된 원리로 운동을 하면 많은 힘이 소요되는 운동이다. 자세유지근(코어머슬)위주로 몸이 쓰이도록 구성되어 있는 종합명상운동이다.
 
코어머슬훈련 중 대표적으로 ‘참장’이 있는데 내부근육을 쓰는 바른 자세(정해진 형태)로 가만히 서 있으면서 단련을 한다. 정중구동이라 해서 외부적 형태는 조용한 가운데 독특한 수련체계인 의념활동에 의해 내부근육과 신경은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백화내가권연구회’ 관계자는 “강습을 진행하는 백무현 기공치료사는 국내최초로 ‘덕유산자연사랑요양병원’에서 기공치료사로 근무했으며, 우슈4단, 종합격투기4단, 태극권, 형의권, 팔괘장 정통 6대 전인이기도 하며 스노우보드 국가대표 마사지 및 운동지도 경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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