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주)라디안의 김범기 대표 ‘2017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송고시간 2018-01-02 09:19

김범기 대표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사진출처=라디안)

국내 자동심장충격기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라디안의 김범기 대표는, 지난 연말에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 그랜드볼룸(6층)에서 열린 ‘2017년 중소기업유공자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7년 중소기업유공자 포상’ 대회는 매년 중소기업주간에 개최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이며,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등을 선정·포상하여 경영 및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발전모델로 홍보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대회이다.
 
‘2017년 중소기업유공자 포상’은 서울지방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 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주)라디안의 김범기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여 받았다.
 
(주)라디안은 현재 자동심장충격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며, 유럽과 미국, 동남아이사, 두바이 등에 AED(자동심장충격기)를 수출하고 있다.
 
라디안은 계측, 센서기반을 기초로 2005년 설립된 회사로 현재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메디컬과 헬스 케어 사업과 센서 계측사업 그리고 비파괴검사장비 사업까지 확대시켜 나감으로서 2018년 다양한 분야의 성장 모멘텀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주)라디안의 자회사인 큐바이오센스에서 세계 최초로 노로바이러스 판별키트를 개발하고,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개가 되어 미국 의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주)큐바이오센스의 “노로바이러스 및 식중독균 현장 진단 POCT 기술”, “항생제 처방 적합성 판별 칩 기술”, “현장에서 혈액을 완벽하게 분리하여 백혈구 내의 핵을 파괴한 후, DNA 분석을 통해 각종 전염병 및 질병을 진단하는 POCT 기술”등은 세계적인 바이오 진단 기술로 이미 국제 학술지 등을 통해서 그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VC들에게 큐바이오센스의 노로바이러스 진단 키트를 선보인 (주)라디안은 이미 자동 심장 제세동기(AED) 제조·개발기업으로 의료 기기 분야에서 급성장하는 ‘강소 기업’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며 수출 가시화 및 주목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응급장비에 대한 구비 의무 불이행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법안이 국회에 통과됨에 따라 500세대 이상 아파트 등 의무설치 기관의 설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라디안은 국내외 다양한 박람회에 참가해 소방청과 공기업과 기업에서 위급 시에 소중한 생명을 살려 낼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최신 제품과 세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국내 내수뿐만이 아니라 수출문의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주)라디안은 서울특별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의 우수 중소기업 인증사업인 ‘2017 하이서울브랜드’의 우수 일자리 창출상 부문에 선정되어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과 함께 세계적인 자동심장충격기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라디안의 김범기 대표는 “국내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은 2~3만대에 불과하지만 2018년을 시작으로 라디안은 자동심장충격기(AED) 렌탈사업을 전개해 렌탈을 통한 헬스케어 서비스 조직을 구축해서 가정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 렌탈 사업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범기 대표는 “2017년이 아시아와 유럽으로 수출을 시작한 원년이라면, 2018년은 아시아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2018년을 유럽과 미주로 수출시장을 넓혀 나가는 전략으로 수출 원동력의 한해가 되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다”고 전하며, 더 많은 일자리 수요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