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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교육은 백년대계... 그래서 지켜야 할 한자속독”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다롬기자 송고시간 2018-01-02 12:47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배정태
교육은 백년대계라 한다. 교육이 잘 돼야 온 국민이 잘 되고 나라가 발전한다는 것은 모두 다 알고 있다. 그래서 교육은 모든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야 된다. 외국의 거액(프로그램 수입)도 물리치고 오직 우리나라 초등 방과후 교육의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전국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최정수 교수(동아대 평생교육원)의 교육철학, 인생철학을 정리해봤다.

30여년의 두뇌계발 학문의 외길인생을 걸어온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어떻게 그 어려운 삶을 이어 오면서 두뇌계발 한자속독™을 세상에 펴내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슴이 찡 할 때가 많았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 집에서 우연히 안과 관련 책을 보면서 시신경과 뇌신경이 연결돼 있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껴 그때부터 두뇌계발 및 안과, 속독 책 등을 틈만 나면 읽게 되었고, 그 후 외국 관련 서적을 수없이 탐독하면서 두뇌는 계발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직장생활하면서 돈만 생기면 실험·실습한다고 가정생활은 매우 어려웠고, 고생하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2004년 7월 21일, 발명특허 출원 후 2004년 9월부터 초등 방과후 교육을 실시했으나 처음에는 한자속독을 이해 못해 참 답답했다. "우리 아이는 한자도 모르는데 무슨 속독이냐" 는 등 빈정대는 분들도 많았다. 최정수 교수가 개발한 한자속독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과 완전히 다른 교육방법이다.

교육의 효과는 획기적인데 아무도 이해 못해 2004년부터 신문, 잡지, 라디오 등 수십억 원의 광고비를 지출한 결과 2013년부터 교육의 효과가 우수해 전국으로 확산됐다. KBS TV 3차례, 서울경제TV 2차례 방송, 특히나 KBS 인기프로그램인 아침마당에 방송될 정도로 한자속독™이 전국 초등 방과후 대표 브랜드가 됐다. 교육효과가 우수해 한 학교에 수강생이 100명이 넘어 대기자가 줄을 잇고 있는 학교가 계속 증가되고 있다. 여기에 편승해 유사 한자속독이 나타나 학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름만 한자속독, 내용은 일반 한자책과 비슷한 것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니 온 국민이 일어나 학생들의 피해를 막아야 된다. 말만 ‘교육은 백년대계’라 하지 말고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유사 한자속독을 뿌리 뽑은 것이 백년대계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유사 한자속독의 피해는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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