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EXID 솔지, 갑상선 항진증에 안와감압술…“회복 2개월 정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8-01-04 15:36

솔지가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 (사진 출처=솔지 SNS)

EXID의 솔지가 안구 돌출 증상에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4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솔지가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다"며 "갑상선 호르몬 수치는 정상적으로 돌아왔지만 안구 돌출 증상이 있어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와감압술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들과 같은 안구 돌출에 따른 병증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로 안와 내 지방조직을 제거해 안와의 공간을 넓히는 방식이다.
 
EXID솔지. / 아시아뉴스통신=김주혁 기자

앞서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진단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솔지는 지난해 11월 EXID의 네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 녹음과 재킷 촬영에는 참여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뮤직비디오 촬영과 방송 활동은 진행하지 않았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복귀 시기는 수술 후 경과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