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MBK엔터테인먼트, ‘티아라’ 상표 출원…멤버들 10년간 이름 못 쓴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8-01-08 16:01

MBK엔터테인먼트가 '티아라(T-ARA)'라는 이름을 상표로 출원했다. / 아시아뉴스통신 DB

티아라의 전 소속사인 MBK엔터테인먼트가 '티아라(T-ARA)'라는 이름을 상표로 출원했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MBK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28일 특허청에 '티아라(T-ARA)'를 상표로 출원했다.
 
이에 따라 티아라 멤버들은 향후 '티아라'라는 이름으로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티아라 / (사진 출처=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이와 관련해 MBK엔터테인먼트는 "'티아라'라는 브랜드에 대해 회사에서 권리를 갖는 게 당연하기 때문에 등록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해 12월 31일 끝으로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