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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승무원 포기하고 배우 된 이유는…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01-08 20:21

(사진= 방송화면)

배우 이보영이 승무원에 합겼했던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보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다양한 직업에 도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보영은 원래 꿈이 아나운서였다며 "승무원 시험에 합격했으나 아나운서 시험을 위해 입사를 포기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나운서 시험은 최종 단계까지 올라갔지만 아쉽게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이보영은 지난 2002년 MBC 아나운서 시험에 응시했으나, 이정민 아나운서와 경쟁에서 밀려 아쉽게 떨어졌다.

이어 "아나운서로 MBC만 지원했다가 탈락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MBC만 1명을 뽑고 KBS-SBS는 아나운서를 많이 뽑았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내년에는 3사 다 지원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승무원을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보영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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