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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20일 목요일

(기고) ‘차보다 사람이 먼저다.’

(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기사입력 : 2018년 01월 11일 10시 47분

인천부평경찰서 동안지구대장 경감 신황권(사진제공=부평경찰서)

교통질서의 3대 과제는 ‘운행질서 확립. 보행질서 확립. 주차질서 확립’
 
어젯밤 노선버스가 보행자를 치어 사망했다면 누가 가장 가슴이 아팠을까요?

물론 사망자 유가족이겠지요, 아마도 운전자 분 또한 못지않게 가슴 아픈 시간을 보냈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왜 반복되는 걸까요?

가장 후진적인 사고 유형인 [차 : 사람], 즉 서로 부딪쳐서는 안 될 차와 사람이 부딪쳤기 때문이지요,

왜요? 그 이유는 질서가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어떤 질서요? 운전자는 운행질서를, 보행자는 보행질서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럼 대책은 없는 걸까요?

노선버스. 택시회사 등 운수회사에 서한문을 보내거나 직접 운전자 상대로, 첫째는 ‘버스전용차로라 하더라도 길의 주인은 버스가 아니라 사람이다.‘ 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고. 둘째는 운전 종사자 중에서도 반사 신경과 시력이 떨어지는 고령 운전자에 대한 주의와 관리를 강화하는 주문과 함께, 셋째는 운행구간별 취역요소나 정보에 대한 공유와 상습. 반복 위반행위에 대한 경고 메시지와 운행제한 등 강력한 처벌을 동반하는 조치를 하여야 합니다.
 
►보행자는

첫째는 보행자는 횡단보도를 통한 보행신호를 철저히 지키는 반면 무단횡단 금지를 생활화하고. 둘째는 자동차 전용도로는 속도가 빠를수록 운전자의 시야는 좁아지고 속도가 빠를수록 충격량이 커 사망위험률이 높기 때문에 횡단보도로 통행하고 셋째는 음주취중이거나 야간에는 더욱 더 위험하므로 뛰거나. 어린 아이와 함께 무단횡단 하는 것은 절대 금지하고 아무리 ‘차도(車道)’라 해도 차가 다니는 길이란 뜻일 뿐 ‘차가 주인인 길’ 이란 뜻은 아닙니다.

사람이 차 조심하는 세상이 아닌, 차가 사람 조심하는 세상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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