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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2사단 상승연대, 5부자 해병 화제! .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였다"

(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기사입력 : 2018년 01월 12일 12시 16분

해병대 5부자 아버지 김창원씨(아래 오른쪽), 첫째 김성수(왼쪽), 둘째 김정수(왼쪽 2번째) 셋째 김완수(오른쪽 2번째) 막내 김문수(오른쪽)./아시제공=해병 2사단공고실)

한 가정을 화목한 해병 집안으로 화재가 되고 있는 가정이 있어 화재다. 아버지부터 아들 4형제 모두가 해병대를 전역하고, 복무하고 있는 5부자 해병가족이 있다. 그 주인공 가족은 김창원씨 가족이다.
  
이들 5부자 해병가족은 해병대 주요 전투부대인 해병대 1사단과 6여단에서 전역을 하였고, 해병대 2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아버지 김창원씨(51세)는 병 577기로 1987년 입대하여 백령도에서 1990년수색대원으로 전역했고, 첫째 김성수(1177기)와 둘째 김정수(1192기)로 해병 1사단에서 성실히 근무 후 전역하였다. 셋째 김완수(1215기)와 넷째 김문수(1226기)는 현재 해병대 2사단 상승연대 예하 같은 중대에서 강화도 전방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아버지 김창원씨는 자신의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기 위해 고민하던 중 해병대를 알게 되었고, 지원하여 입대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 장산곶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 백령도에서 수색대원으로서 몇날 며칠 밤을 새워 훈련을 하면서 자신의 신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만들었고, 내성적인 성격 또한 외향적으로 바꾸어,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하는 해병인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해병 정신인‘안되면 될 때까지’라는 정신속에 현재까지 자신의 인생좌우명으로 삼으며, 전국 해병대 전우회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5부자 모두 해병대 가족이다 보니, 가족끼리 모이면 자연스럽게 군대생활 이야기를 한다. 첫째와 둘째가 포항에서 서로 자신이 더 힘든 부대에서 근무하였다고 경쟁 아닌 경쟁을 하다보면, 어느새 셋째와 넷째도 강화도 최전방에서 군 생활을 하고 있다며 대화에 참여한다. 그러다가 대 선배인 아버지의 예전 군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밤새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고 한다.

아버지인 김창원씨는 “아들 4명이 모두 9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해병대에 입대해 주어 아버지로서 자랑스럽고 보기만 해도 든든하다.”며 “국가를 위해 해병대에 지원하여 성실하게 복무해주고, 복무하고 있는 아들들에게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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