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영상의학과 교수.(사진제공=순천향대천안병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영상의학과 김신영 교수(42)가 최근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13일 순천향병원에 따르면 유방종양·특수형 유방암 진단 및 판독 전문가인 김신영 교수는 지금까지 유방과 갑상선 관련 논문 30여 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의료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북미영상의학회(RSNA)와 대한초음파학회로부터 학술상 수상을 비롯해 지난해에는 연구논문 ‘유방의 신경내분비암종(breast neuroendocrine carcinoma)’으로 마르퀴즈 후즈 후 2017년판에도 등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