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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20일 목요일

"여성만 가능해요" 고액 알바로 유인, 대출금 가로챈 일당 덜미

(아시아뉴스통신= 도남선기자) 기사입력 : 2018년 01월 14일 16시 07분

부산진경찰서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페이스북 광고를 보고 연락한 여자대학생들에게 고액의 아르바이트를 가장한 인터넷 대출을 신청하게 해 14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A씨 등 4명을 붙잡아 A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2017년 9월부터 10월까지 페이스북에 '여성만 가능, 고수익 알바 당일 지급' 광고를 게시해 광고를 보고 연락한 대학생 B씨(여, 20)를 상대로 "일시적 회사자금 경색으로 개인 대출을 받아 회사에 돈을 빌려주면 건당 30만원의 수수료를 주고, 대출금은 회사에서 책임지겠다"고 속여 총 2회에 걸쳐 14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대출금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범행을 부인했다.

그러나 나머지 일당 3명이 범행을 자백하고, A씨가 B씨와 함께 은행에 동행해 대출금을 인출하는 장면이 은행 CCTV 화면에 남아 이들의 혐의가 입증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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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정아 ( : 2018-01-22)
    속인 사람도 잘못이지만
    속은 사람도 조금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조금만 더 미리 예방차원에서
    알고 있었더라면, 당하지 않을 수 있었을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무조건 대출이 되는 경우는 없어요
    보증인비, 전산작업비, 신용관리비, 공증비, 선수수료를 요구하거나
    통장원본, 체크카드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면 100% 사기니 신고하셔야 합니다!!
    금융감독원 불법금융신고센터 1332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