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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케어 워크룸 '프랑스 자수 클래스', 반려인들의 큰 호응 속 성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석민기자 송고시간 2018-01-16 08:42

자료사진. (사진제공=펫케어)

㈜펫케어의 '그랜파피 워크룸' 2주차 수업인 '프랑스 자수 클래스'가 참가한 반려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2018년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반려동물 토탈 서비스 기업인 ㈜펫케어에서는 1월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원데이클래스 '그랜파피 워크룸'을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

원데이클래스란 일회성으로 이뤄지는 수업을 말하며 자신이 관심 있는 강좌나 체험활동을 직접 선택해 들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3일 진행된 2주차 고은혜 작가의 프랑스 자수 클래스는 '포켓 속 나의 반려동물'이라는 주제로 손거울에 사랑스런 반려견 캐릭터와 이니셜 자수를 새겨 넣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아이템을 만드는 수업이다.

수업 이후에는 고은혜 작가가 준비한 깜짝 선물과 ㈜펫케어 측에서 준비한 애경 휘슬 샴푸, 미스트, 닥터할리 펫밀크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해 수강생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참가생은 "직접 필요한 아이템을 만들어 의미 있고 더 특별한 것 같다"면서 "다음 워크룸도 신청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펫케어 한경담 대표는 "앞으로 반려인들과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및 토탈 서비스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펫케어 '그랜파피 워크룸'은 현재 3주차 20일 토요일 '자이언트 빅얀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4주차 27일 토요일 '니들팰트 클래스' 수강 모집은 조기 마감됐다.

'그랜파피 워크룸' 신청 등 관련 정보 확인은 펫케어 홈페이지 또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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