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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 푸조 '바르샤바 필하모닉'에 의전 차량 제공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일수기자 송고시간 2018-01-16 12:29

오는 18일 내한 공연하는 '바르샤바 필하모닉'에게 지원되는 'New 푸조 508'모델 이미지.(사진제공=한불모터스)

프리미엄 제너럴리스트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주)(대표이사 송승철)는 내한 공연으로 한국에 방한하는 바르샤바 필하모닉에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16일 전했다.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그리고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한국을 찾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푸조만의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바르샤바 필하모닉은 '쇼팽의 조국'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를 근거지로 1901년 창단해 라흐마니노프, 라벨 등의 음악가와 직접 협연했을 정도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교향악단이다. 오는 1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펼치며 2013년부터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끌어온 야체크 카스프치크가 지휘봉을 잡는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바르샤바 필하모닉의 명성에 맞는 의전차량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 첨단 시스템, 편안한 승차감, 넓은 적재 공간 등의 장점을 갖춘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모델인 New 푸조 508 모델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문화예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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