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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진흥원, ‘울산글로벌챔피언클럽 정기회의’ 개최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안홍균기자 송고시간 2018-01-17 07:16

클럽운영 경과보고, 7개 지원기관 사업 설명
울산경제진흥원 안내 화면. (사진출처=울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

울산경제진흥원이 16일 오후 4시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울산글로벌챔피언클럽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50개 회원사 대표이사, 울산시 일자리경제국장,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클럽운영 경과보고, 울산경제진흥원 등 7개 지원기관의 올해 사업설명과 함께 사업계획 및 예산, 회칙개정에 관한 안건 심의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울산글로벌챔피언클럽’은 지역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역량을 결집해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동반성장하고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5월31일 결성됐다.

김성대 모팜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월드클래스 300기업인 제일화성, 모팜, 국일인토트 등 총 50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울산글로벌챔피언클럽은 지난해 상·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해 임원 선출, 분과 구성, 회칙 개정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울산채용박람회에 모팜 등 19개 회원사가 참가해 10명을 채용하는 등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동완 울산시 기업육성과장은 “울산글로벌챔피언클럽이 내수경기 활성화, 일자리 창출, 수출 확대 등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클럽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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