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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18일 구청 대회의실서 설맞이 맞춤형 채용행사 가져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8-01-17 13:12

인천 부평구청 청사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설을 맞아 18일 오후 2시부터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단기 맞춤형 채용행사’를 갖는다.

채용분야는 소포구분 및 택배분류(상·하차 작업)다.

구인업체는 (재)우체국물류지원단(부평물류관리소)이며 모집인원은 모두 160명이다. 2월 5일부터 13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자격 요건은 20~55세 미만자로 야근 근무는 남성이 대상이다.

중근(12~23시), 야근A(19시~다음날 06시), 야근B(22시~다음날 08시)로 나누어 뽑는다. 중근은 8만6580원, 야근A 11만2900원, 야근B 10만1610원의 일당이 지급된다.

행사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사진부착)를 갖고 나와야 한다.

문의 : 부평구 취업정보센터(☎509-7521~3, 8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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