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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전 경북 북부지역 대게자망어업인들인 (사)영덕군연안대게어업인연합회(회장 김해성)와 울진연안대게자망협회, 포항지역 자망어업인들이 경북도청 앞 경화문 앞에서 경북 동해안 명품 특산물인 대게자원 보존과 불법 어로행위 강력단속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생존권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이날 경북 동해연안 자망어업인 500여명은 ?불법조업 통발어구 철수 ?대게철 연안조업구역 야간조업 금지 등을 요구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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