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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문재인 정부 첫 중앙통합방위회의 주재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8-01-17 17:52

이낙연 총리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출처=국무총리실)

정부는 17일 서울청사 별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위원 유관기관 지자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된 위기관련 법령 정비 등 지난해 통합방위 주요 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추진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안전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 협력으로 경비 안전역량을 최대한 집중하고 테러 양상 변화에 따른 맞춤형 대테러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통합방위 우수기관과 부대로 충남도와 육군37보병사단 해병9여단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공군19전투비행단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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