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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의원, '지역경제 활력 증진' 최우선 목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8-01-17 18:30

"경북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비율 높여 나가야"
17일 박명재 의원이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박명재 국회의원 사무실)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17일 오전 경북 경산시 하양읍민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 정기총회와 경주 동촌주민 소통마당, 연일향토청년회 정기총회, 포철공고 총동창회 정기총회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박 의원은 이날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경북지역 전문건설 업체들의 하도급 비율을 높이고, 대형 공사 발주 시 지역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입법적·정책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위대한 경북 건설'을 위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력 증진을 최우선 목표를 두고 이를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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