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아산 모산중학교 신설 공사 현장점검.(사진제공=충남도교육청) |
충남도교육청은 오는 2월 중순까지 도내 6개 지역 신설학교 7곳에 대한 추진상황을 현장 점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감과 부교육감, 교육행정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신설 학교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점을 사전 예방하고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한다.
도내에서는 천안 성성유치원과 성성초, 아산 모산중, 서산서남초, 논산 성광온누리학교(특수학교), 홍성여고(이전), 예산 보성초(이전) 등 모두 7개교가 신설 공사 중이다.
김환식 부교육감은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