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아시아뉴스통신 DB |
충남 당진시는 김홍장 시장이 오는 22일 합덕읍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관내 14개읍·면·동을 연두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순방 일정은 ▲22일 합덕읍(오전10시, 읍회의실), 송악읍(오후3시, 문화스포츠센터), ▲23일 고대면(오후3시, 트레이닝센터) ▲25일 석문면(오후3시, 문화스포츠센터) ▲26일 대호지면(오전10시, 면회의실) ▲29일 정미면(오전10시, 면회의실), 면천면(오후3시, 면회의실) ▲30일 순성면(오전10시, 면회의실) ▲31일 우강면(오전10시, 면회의실) 등이다
또 다음달 ▲1일 신평면(오전10시 면회의실), 송산면(오후3시, 종합사회복지관) ▲2일 당진1동(오전10시, 동회의실), 당진2동(오후3시, 동회의실) ▲5일 당진3동(오전10시,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이어진다.
김 시장은 순방 기간동안 올해 시정운영 계획과 읍면동 현안설명, 지역별 현안사항과 주민건의 사항을 중심으로 시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정 현황뿐만 아니라 지난해 연두순방 당시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도 공유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불편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