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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괴산군 문광초, 방과후학교 ‘전국 최우수’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8-01-18 15:01

괴산군 문광초가 18일 서울 The-K 호텔 3층 거문고홀에서 열린 제9회 방과후학교대상 시상식에서 문광초가 학교부문 전국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상한 가운데 이 학교 박순옥 교장(왼쪽)과 김종윤 교감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 괴산군 문광초가 방과후학교 최우수상을 받았다.

18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문광초는 이날 서울 The-K 호텔 3층 거문고홀에서 열린 제9회 방과후학교대상 시상식에서 문광초가 학교부문 전국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방과후학교대상은 방과후학교 우수사례를 발굴해 함께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 동기를 촉진함으로써 방과후학교의 양적 성장과 질적 향상으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과 삼성꿈장학재단,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이다.

문광초는 ‘배움.채움.키움, 세상을 움직이는 작은 희망, 세움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나눔과 배려로 바른 인성을 지니며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했다.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과 성장을 돕는 통합적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즐거운 배움터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이라고 한다.

이 학교 박순옥 교장은 시상식에서 “모두가 함께 배우고 즐기는 맞춤형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은 공교육을 내실화하고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학생, 학부모, 교사가 만족하는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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