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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독, 강아지 발바닥 관리를 위한 ‘내추럴 오리진 밤' 출시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1-19 13:10

10가지 자연 유래 성분,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안심하고 사용
(사진제공=닥터독)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 피부가 예민한 반려동물들은 건조해진 부위를 핥거나 긁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피부가 건조하면 피부 장벽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바이러스나 세균에 노출되어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피부염을 앓고 있는 반려동물의 경우 가려움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이처럼 피부 보습관리를 제대로 못하게 되면 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강아지 사료 브랜드 닥터독이 반려동물의 건조한 피부와 강아지 발바닥 관리를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 '내추럴 오리진 밤'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반려동물의 거칠어진 피부에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수분과 영양 공급, 진정에 도움을 준다. 또 화학성분이나 첨가물로부터 안전한 100% 핸드메이드 멀티밤이다. 특히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의 안심 성분만을 넣어 연약하고 예민한 반려동물의 피부에 자극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밀리지 않고 끈적임 없는 가벼운 사용감으로 부담없이 바를 수 있다.

반려동물에게 바르는 제품을 사용할 경우, 핥아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제품을 고를 때 성분을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닥터독 ‘내추럴 오리진 밤’은 반려동물이 핥아도 무해할 만큼 엄선된 10가지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했다.

주성분은 올리브 오일, 모링가 오일, 병풀추출물, 카렌듈라 오일, 쉐어버터 등 엄선된 10가지 자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에 오랜 시간 지속적인 보습감을 제공한다. 올리브 오일은 피부에 윤기를 보충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적의 나무로 불리는 슈퍼푸드 모링가 오일이 거칠고 건조해진 부위에 촉촉함과 윤기를 부여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병풀추출물과 진정 효과가 우수한 카렌듈라 오일과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키라테 나무의 열매에서 추출한 식물성 지방질인 쉐어버터는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영양을 공급해준다.

닥터독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피부와 발바닥 패드는 사람처럼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발바닥 패드는 하루 종일 땅에 닿아 마찰이 일어나는 부위이기 때문에 자칫 건조해져 갈라지면 피가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매일 1~2회 꾸준히 발라주어, 반려동물의 피부와 발바닥 패드 관리를 건강히 하길 바란다."고 사용팁을 전했다.

닥터독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팜과 펫윈도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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