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녁 부산 협성뷔페 11층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신년인사회에서 산모사랑협회 오명자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오 회장은 이 자리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의 지난 공로를 치하했다. 오 회장은 지난해 12월 '장애인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시가 1000만원 상당의 배추 2600여 포기를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에 기증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6년말부터 부산적십자에 매월 100만원 정기후원을 지속해오는 등 지역사회에 헌신을 이어가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다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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