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2018 창원방문의 해’ 손님맞이 대비 상남지석묘 일대 등 관내 문화재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문화재 주변 관광안내판 상태, 내?외부 쓰레기와 잡초 등 주변 환경정비 상태를 점검한다.
이는 ‘2018 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창원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된다.
성산구에는 창원 성주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 국가지정문화재 5점과 성주사 삼층석탑 등 지방지정문화재 15점이 위치해 있다.
이동화 성산구 문화위생과장은 “지역 문화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18 창원방문의 해’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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