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전경./아시아뉴스통신=조용호 기자 |
전남 광양시 중마동 도로변에 주차된 차안에서 30대 여성이 폭행을 당해 숨진 사건이 발생됐다.
광양경찰에 따르면 20일 새벽 5시 21분경 옛 애인인 서모(32. 여)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고모(37)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날 새벽에 가정이 있는 고씨가 서씨에게 헤어질 것을 요구하면서 말다툼 끝에 고씨가 폭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기자 송고시간 2018-01-20 14:59
광양경찰서 전경./아시아뉴스통신=조용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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