켜켜이 쌓인 시간의 흔적들이 담긴 제주 4.3 유적지를 찾아서, 첫 번째 방문지는 알뜨르 비행장 인근 일본군 진지 고사포 현장이다. 올레 10코스를 따라 걸으면 만날 수 있는 섯오름 고사포진지의 흔적은 지정학적 위치와 연관된 제주도의 슬픈 역사를 반추하게 만든다. 역사를 기억하게 하는 일, 제주 4.3 70주년을 맞아 제주방문의 해가 만들어진 정명의 첫 번째 과제이기도 하다.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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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 송고시간 2018-01-22 01:24
켜켜이 쌓인 시간의 흔적들이 담긴 제주 4.3 유적지를 찾아서, 첫 번째 방문지는 알뜨르 비행장 인근 일본군 진지 고사포 현장이다. 올레 10코스를 따라 걸으면 만날 수 있는 섯오름 고사포진지의 흔적은 지정학적 위치와 연관된 제주도의 슬픈 역사를 반추하게 만든다. 역사를 기억하게 하는 일, 제주 4.3 70주년을 맞아 제주방문의 해가 만들어진 정명의 첫 번째 과제이기도 하다.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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