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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예고] 홍아름, 정리되지 않는 기억에 혼란스러워

[=아시아뉴스통신] 박연우기자 송고시간 2018-01-23 07:30

사진 : KBS

‘꽃피어라 달순아’ 116회 예고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달순(홍아름 분)은 정리되지 않는 기억에 혼란스러워한다. 

홍주(윤다영 분)는 윤재(송원석 분)와의 약혼을 허락받기 위해 선기(최재성 분)를 만나 눈물로 호소한다. 

한편 태성(임호 분)은 간사이 상사의 투자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한 번 접어두었던 제 2 공장 부지를 계약하기로 결심하는데...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는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성장 드라마로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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