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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스테드 세미나 한국 개최 확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문중기자 송고시간 2018-01-24 16:34

세계적 권위의 카이로프랙틱 학술 교류 행사 국내 유치 성공
간스테드 세미나는 카이로프랙틱 정규 세미나로서 전세계 카이로프랙틱 닥터들의 대표적인 학술 교류 행사다. (사진제공=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수 십 년 권위 세계적 카이로프랙틱 학술 교류의 장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에서 후원하고 팔머카이로프랙틱교육원에서 주최하는 ‘2018년 간스테드 세미나가’ 2018년 10월 27(토)부터 28일(일) 양일에 걸쳐 열린다.

간스테드(Gonstead) 세미나는 카이로프랙틱의 과학·철학·예술성 제고에 가장 크게 공헌해왔다.

안준용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회장은 “비침습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과 카이로프랙틱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이번 간스테드 세미나는 여러모로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세미나는 궁극적으로 한국 카이로프랙틱의 세계화에 강력한 성장 동력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해외의 유명 카이로프랙틱 세미나를 국내에 지속적 개최함으로써 한국의 카이로프랙틱이 세계적 수준에 올라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간스테드 세미나에 기대감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공개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2일간 총 14시간의 집중강의가 이루어진다.

선착순 30명에 한해서 참가비 혜택이 있으며, 40명만 참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와 팔머카이로프랙틱교육원에서 자세한 안내 및 참가신청을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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