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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올해 달라지는 제도·시책 책자.(사진제공=아산시청) |
충남 아산시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을 담은 책자 1000부를 제작, 민원실과 주민센터에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책자에는 올해 달라지거나 새롭게 추진되는 제도와 '고용복지+센터 개소' '청년 내일카드' 등 아산시민이 누릴 수 있는 신규 시책이 수록돼 있다.
대표적으로 휴지통 없는 공중화장실, 전기자전거 자전거도로 통행 허용 등 신규 제도 내용이 담겨 있다.
그간 무료로 이용했던 곡교천 파크골프장 1000~3000원 이용료 부과, 실내수영장 월 이용료 인상 등 생활에 밀접한 시책도 안내하고 있다.
이밖에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선정기준액 상향 조정, 농사물대금 선지급제 지원사업 등 분야별로 정리됐다.
관련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전자책(e-book)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선우문 정책기획담당관은 "시민이 새 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규?변경 정책에 대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