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사와 겡이치 총영사, 제주문화포럼 '한일 교류' 축하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
송고시간 2018-01-28 23:36
양방주 신임 이사장·홍진숙 신임원장에게 신화교류전 고마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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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열린 2018 제주문화포럼 총회에 참석해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를 치하하고 있는 테라사와 겡이치 일본 총영사. 테라사와 총영사는 축사에서 한·일 신화교류전의 의미와 가치를 설명하고 일본 정부도 공로상 수상 여부를 검토중이라 설명했다. 총회에서는 임명직 임원인 양방주 신임 제주문화포럼 이사장과 홍진숙 원장의 취임, 2017년 사업실적 및 2018년 사업계획 등을 인준했다. 행사는 제21주년 창립 기념식도 겸한 행사로 제주문화포럼은 제주신화전 뿐만 아니라 마을 탐방, 오름 탐방, 건축학교 등 지역 도민들의 문화향유에 관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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