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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민문화회관, ‘문화가 있는 날’영화 '꾼' 상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8-01-29 12:44

영화 ‘꾼’ 포스터./아시아뉴스통신DB

경남 의령군민문화회관은 오는 31일 저녁 7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 '꾼'을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꾼은 현빈, 유지태, 배성우 등 명품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의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이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린 액션, 범죄 영화이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잡기위해 지성(현빈), 사기꾼 3인방 고석동(배성우), 춘자(나나), 김 과장(안세하), 그리고 이들을 이용해 자신의 야망을 이루려는 검사 박희수(유지태)가 뭉치는 꾼만의 독특한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영화 상영을 통해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15세 미만은 부모 등 보호자와 동반 관람 시 입장이 가능하다. 영화 예매 및 문의는 의령군민문화회관(055-570-4920)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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