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화면) |
박선영이 슬럼프를 고백한 것이 화제다.
박선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가 되지 않았으면 공무원이 됐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당시 그녀는 "원래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는데 정말 우연하게 방송연예과에 진학하게 됐다"며 "성격이 외향적이지 않다 보니 안정적인 걸 좋아했는데 어쩌다 보니 배우가 됐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백 없이 활동해 온 것에 대해 굉장히 감사하고 있다"며 "신인 때는 연기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여서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천직으로 느껴진다"고 전했다.
한편 박선영은 지난 2010년 외교관 남편과 7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