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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화면) |
MBC every 1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고정 MC 신아영이 미국 하버드 대학교 입학 당시 추천받았던 일화가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방송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떡잎부터 다른 아나운서'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신아영은 공서영 아나운서 다음으로 거론됐다. 김묘성 기자는 신아영을 "하버드 출신 금수저"라고 소개했다.
이어 "하버드에서 입학 초청을 받아서 입학했다"고 말했다.
최정아 기자는 "5개 대학에서 콜이 왔는데 그 중 하나가 하버드였다. '별 기대 없이 지원했는데 덜컥 합격했다'고 겸손하지만, 겸손하지 않은 이야기를 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신아영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나운서 출신다운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