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은수 SNS) |
'황금빛 내 인생' 결방 소식의 안타까움을 잠재워 줄 서은수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서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듀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황금빛 내 인생' 촬영에 임하고 있는 서은수 이태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실제 연인 같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태환님. 너무 멋져요. 두 분 행복해 보이세요", "둘이 뭐 잘 어울리는 소꿉놀이네요", "토요일 결방 실화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은수와 이태환은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각각 서지수, 선우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황금빛 내 인생' 45회는 10일 결방하고 11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