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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경찰서는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수사과 29명이 참석한 가운데수사구조개혁 및 공감 받는 치안서비스를 주제로 수사과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제공=해남경찰서) |
전남 해남경찰서(경찰서장 장익기)는 지난 12일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수사과 29명이 참석한 가운데수사구조개혁 및 공감 받는 치안서비스를 주제로 수사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수사과장(경정 이용건) 주재로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이익은 국민에게’라는 수사구조개혁의 새로운 비전 및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공감받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간 추진전략에 대하여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장익기 경찰서장은 “지속적인 워크숍 개최를 통해 수사구조개혁에 대한 내부적 공감대 형성과 전문적인 수사능력을 키우는 한편 국민들이 경찰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인권경찰로서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