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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스노우 발리볼' 홍보차 평창 방문 '눈길'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02-17 00:22

(사진= 김연경 인스타그램)

'스노우 발리볼'을 홍보하기 위해 평창을 찾은 김연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연경은 지난 14일 SNS에 "평창에 있는 오스트리아 하우스에서 스노우 배구 시합해요. 심심하신 분들은 구경오세요. 시합 곧 시작합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연경은 다른 선수들과 함께 손을 모으고 있다.

스노우 발리볼은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된 눈 위에서 펼치는 이색 배구 경기다.

이날 경기에는 김연경을 비롯해 브라질의 지바와 이미뉴엘 헤고, 세르비아의 블라디미르 그르비치, 오스트리아의 니콜라스 베르거와 스테파니 쉬바이거 등이 참가했다.

김연경은 대한민국 대표 여자 배구선수로 인천 흥국생명과 JT 마블러스, 페네르바흐체를 거쳐 현재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로 이적했다.

한편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중국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김연경의 일상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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