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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등록 받은 차가버섯 생산기술 적용, 상락수 차가버섯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2-18 00:30

(사진제공=상락수)

4년 전 자궁암 수술을 받은 후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는 강 모씨(58세, 주부)는 벌써 2년 째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마시고 있다. 강 모씨는 “항암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찾던 중 오래 전부터 러시아에서 민간요법으로 활용되어오던 차가버섯을 알게 되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추출분말로 구매하여 꾸준히 섭취하면서 체력유지에 힘쓰고 있다.” 고 전했다.

차가버섯에는 자작나무 이외의 식물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륨, 칼슘, 철, 비타민C 등의 함유량이 높은데 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은 수분과 열에 약해 생 것으로 채취하기가 어려워 그 가공 방법이 다소 까다로운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차가버섯 덩어리에서 추출해 건조하는 방식에 따라 성분함량과 생산원가의 차이가 생기는데 이것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품질 차이를 나타내는 셈으로 수분함량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상락수 측은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베툴린&베툴린산, 리그닌, 이노토디올 등 차가버섯의 핵심성분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고품질의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성분 함량을 높이게 되었다.

또한 한국기능식품연구원 등에 성분검사를 의뢰하여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실험, 분석한 데이터 등에서 차가버섯 생리활성물질 등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건조기술은 한국이 러시아 기술에 비해 훨씬 앞서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고 차가버섯 추출은 러시아 기술을, 건조는 한국 기술을 접목하여 새롭게 한층 뛰어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개발하여 생산 중에 있다.

한편, 상락수에서는 모바일 앱을 출시하여 차가버섯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앱을 설치하는 고객에 한에 1만원 쿠폰도 증정할 뿐 아니라 무이자할부 이벤트 및 무료샘플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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