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기 평택시청 전경.(사진제공=평택시청) |
경기 평택시는 오는 21일 평택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4회 시민의 소리 경청토론회’를 개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경청회는 시의 현안에 대한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경청하고 시민과 협업하는 문제해결형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해서이며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경청회는 차명호 평택대학교 교수가 ‘시민이 안전한 도시 평택’을 주제로 진행하며 조준필 아주대학교 응급의학교실 교수와 박만수 협성대 교수 등의 전문가 발언이 이어진다.
참석대상은 평택시민 또는 평택시 직장.학교 등에 소속된 사람들이다.
시는 앞서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국제안전도시 공인 7개 사업 분야(교통, 자살, 낙상, 범죄폭력, 재난?산업안전, 지역안전, 손상감시)로 시민발언자를 모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