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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진로의 길을 열어주다!’ 한솔요리학원 종합반, 요리대회반 등 인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송고시간 2018-02-18 11:00

사진제공: 한솔요리학원

계속되는 쿡방과 요리 열풍에 평생 전문 직업으로서 셰프가 떠오르면서 요리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학부모의 니즈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늘어가는 관심에 비해 교육환경이나 진로 및 진학 프로그램이 아직 따라가고 있지 못한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한솔요리학원은 단기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닌 학생의 조리 진로의 전체적인 로드맵을 그려주는 교육 프로그램과 컨설팅으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솔요리학원의 다양한 청소년 조리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보자.

◆ 셰프의 기본, 요리 실력을 쌓아주다 - ‘조리자격증반 및 요리대회반’

한솔요리학원은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1년 종합반, 자격증반 등 다양한 조리자격증 취득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 조리 실력 배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조리기능사 자격증 전문 사이트인 캠퍼스쿡의 동영상 제공과 시험 전 모의테스트를 통해 연간 1만 명의 자격증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조리자격증을 통해 기본을 닦았다면, 실력을 테스트해보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요리대회반이 있다. 한솔요리학원 요리대회반의 교육은 국가대표 전임 셰프 강사진의 1:1 밀착 지도로, 대회 참가 및 경연 형태별 전략 수립, 요리 컨셉 기획 및 구성, 다채롭고 흥미로운 실습 등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국내유일 7년 연속 장관상 및 금메달 19개 포함, 총 47개 메달을 획득하며 선수단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해 8월에 열린 필리핀국제요리대회에서 최다 메달, 전원 수상을 달하며 최고의 교육 실력을 입증했다.  

◆ 조리 진로를 직접 체험하다 - ‘조리&디저트캠프, 직업체험, 대학탐방’

방학특강 조리캠프&디저트캠프는 조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요리의 이론과 실기, 주요 나라별 대표요리의 특징, 현직 유명 셰프에게 배우는 요리수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14년부터 시작되어 매회 캠프 모두 조기마감 될 정도로, 본인의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를 결정해주는 유익하는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있다. 

요리사의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1일 프로그램 또한 화제다. 다양한 요리사의 직업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획으로, 지난 10일 ‘국내요리대회 심사위원’이 직업의 세계도 들려주고 함께 요리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명 조리대, 조리고 탐방을 통해 희망 학교의 선생님(교수님)과 요리도 만들고, 서류면접 합격 노하우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 확실한 합격의 길을 만들다 - ‘국내 유일 조리진로컨설턴트의 진학컨설팅’

만약 조리 진로에서 조리특성화고 혹은 조리대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중요한 것은 입시 정보과 컨설팅일 것이다. 한솔요리학원은 국내 유일 조리진로 입시컨설턴트가 학원 내 상주하며 진로 상담은 물론, 자소서 작성, 면접 대비법 및 포트폴리오 관리법 등의 1:1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높은 조리입시 진로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솔요리학원은 4년 누적 조리특성화고 112명, 조리대 1,78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2018학년도 대입에서 경희대학교 1명(외식경영학과), 경기대학교 3명(외식조리과), 우송대학교 11명(외식조리과, 글로벌외식창업과 등) 등 일명 조리 명문대로 불리는 우수한 학교에 합격생을 배출하며 조리진학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한솔요리학원 박정수 상무는 "앞으로도 계속 조리의 시작부터, 직업 목표 달성까지 이어지는 학생들의 조리 로드맵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조리 교육 콘텐츠 개발과 컨설팅 사업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고 포부를 밝혔다.

요리학원 강좌와 진로 체험 프로그램 문의 및 수강료(학원비)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각 지점(강남, 종로, 영등포) 등 8개 직영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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