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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강릉올림픽파크 소방지휘본부에 방문해 설 명절 기간에도 안전한 동계올림픽 개최에 앞장서고 있는 소방대원들 노고를 치하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강원도 소방본부) |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17일 강릉올림픽파크 소방지휘본부에 최문순 도지사가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설 명절 기간에도 안전한 동계올림픽 개최에 앞장서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환한 미소로 모든 대원 한명, 한명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또한 이흥교 소방본부장은 최문순 도지사를 대신하여 평창 보광스노경기장 및 정선 알파인의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대원들이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올림픽이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