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리는 여민락콘서트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세종시문화재단) |
세종시문화재단이 매월 진행하는 여민락콘서트가 오는 21일 오전 11시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다.
19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달에 이어 팝 피아니스트 윤한과 황지섭(콘트라베이스), 최요셉(드럼) 트리오의 연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재즈'를 주제로 백설공주의 삽입곡 'Someday my prince will come'과 몽크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사운드트랙 'Straight No Chaser' 등이 연주된다.
이번 공연은 KEB 하나은행 후원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