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설 연휴 안전관리 강화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관내 다중이용선박 대한 안전관리를 차질 없이 완수했다.(사진제공=완도해양경찰서) |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지난 설 연휴 안전관리 강화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관내 다중이용선박 대한 안전관리를 차질 없이 완수했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은 설 연휴기간 중 현장 안전관리를 위하여 지휘관들의 수시 현장 지도점검하고 파·출장소 현장 안전관리 요원 54개소 110명, 경비함정 20척을 동원하여 해·육상 연계 입체적인 안전관리에 나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연휴를 마무리했다.
또한 김영암 서장은 “설 연휴 기간 안전점검을 통한 긴급 상황 발생 대비 및 비상체제를 유지하여 안전한 바다, 평온한 해상치안을 지켜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설 연휴기간 동안 관내도선 이용객 1207명 ↑0.2%, 여객선 이용객 5만3572명 ↑4%, 낚시어선 이용객 2144명 ↑47%, 전체 5만6923명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