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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UA컨벤션, QSS활동..."경북최고 외식업으로 거듭나"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8-02-21 09:12

클린포항 만들기 위한 2년간의 포스코 혁신허브 QSS활동 마무리
장기현 UA컨벤션 대표 QSS 활동 및 성과 발표 모습.(사진제공=포항시청)

경북 포항 UA컨벤션(대표 장기현)은 20일 클린포항 만들기와 지역사회 동반성장의 일환인 포스코 혁신허브 QSS(Quick Six Sigma)활동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포항시, 포스코, UA컨벤션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 동안의 활동경과 및 성과를 공유했다.

UA컨벤션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2년간의 글로벌 외식문화 만들기를 위한 노력 끝에 경북최고의 외식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포스코 김재성 리더는 "UA컨벤션에 찾아오는 고객들이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만족도가 높아졌다니 상당히 기쁘다"고 전했다.

장기현 UA컨벤션 대표는 "QSS혁신활동으로 말미암아 직원의식수준이 매우 높아졌고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과 CS활동을 통해 고객만족도 또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며 "포스코와 포항시에 감사의 말과 함께 향후에도 QSS활동을 지속 유지관리 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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