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청 전경.(사진제공=안성시청) |
경기 안성시는 오는 26일부터 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참여대상은 관내 등록 장애인이며 장애인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 또는 의료급여수급자) 및 국가유공자는 복지관 이용료가 면제된다.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체력단련(생활체육) ?성인.아동 물리운동재활 ?직업재활적응훈련 ?정보화교육 ?요가 ?푸드표현예술 ?생활공예 ?하모니카로 추후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의 수요 등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 참여방법은 전화 및 복지관 방문상담 후 구비서류(복지카드, 해당자에 한해 수급자증명서 및 국가유공자증)와 이용신청서를 제출하면 영역별 희망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3월부터 과정별로 이용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 제외)
시 관계자는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장애인에게 교육, 재활, 문화, 여가 등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