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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치료사 신상옥 스타강사 ‘봄 시즌 마음의 꽃 피우기’ 보험 직원 대상 힐링 강연

[=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송고시간 2018-03-09 09:02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신상옥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최근 원예치료사 스타강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상옥 교수는 방송현장과 대기업, 공기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동기부여에 대한 내용과 함께 원예치료에 대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강사로 사랑을 받고 있는 신상옥 교수는 현재 이화여대 글로벌 미래교육원에서 원예심리 지도교수를 맡고 있으며, 한국원예치료사 협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는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꽃과 관련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방송인으로 원예치료전문가로 유명한 신상옥 교수는 최근 원예치료전문가로 유명한 신상옥 스타강사가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현장에서 “2018 마음의 꽃 피우기”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 강사는 최근 제주도에 위치한 더 앨리시아 펜션에서 한 보험회사의 영업 사원들을 대상으로 힐링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더 앨리시아 펜션은 최근 다양한 가족나들이 및 기업연수의 새로운 강연장으로 떠오르며, 2018 봄을 향한 강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신상옥 강사는 이번 강연에서 “꽃을 보면 자연스럽게 얼굴 앞 부분의 근육이 올라가고 미소를 짓게 되는데 이 미소를 프랑스 심리학자 듀센이 연구한 듀센 미소라고 한다.”고 소개했다.
 
이 미소는 가장 자연스러운 미소이며 심신이 안정되고 엔도르핀이 형성되면서 심리적 안정과 각종 정서장애에 치료적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근 도시화, 정보화의 열풍과 지나친 경쟁에 의한 심리적 압박, 급격한 사회문화의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속에서 현대인들은 정서의 부족과 함께 사람들과의 불통으로 지쳐 있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에서 ‘서로 간에 소통’하고자 하는 니즈(needs)와 함께 힐링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 원예치료가 그 역할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원예치료란 꽃과 식물을 이용하여 사람의 신체적, 교육적, 육체적,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대체 요법중 하나인데 다른 치료와의 장점은 살아있는 생명을 매개체로 한다는 것이다.
 
또한 성장과 결실이 주는 과정이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과 비슷하고 친환경적이며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인간의 본능을 일깨워주는 대체요법이라 할 수 있다고 신상옥 강사는 이야기한다.
 
이러한 열풍은 학교, 기업, 및 공무원 연수원에도 불고 있다. 원예치료 스타강사 신상옥(한국원예치료사협회) 회장은 이번 강연에서 ‘식물이 전하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고객과의 다양한 상황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며 일로 인한 실패와 좌절의 경험을 극복 할 수 있기 위한 원예치료강의를 실시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시작부터 종강까지 축제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강의를 통해 많은 수강생들이 “오래간만에 휴식의 시간을 누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일에 자신감과 자부심이 생긴다.” “에너지를 재충전 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상옥 한국원예치료사협회 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하였으며, 호남대학교에서 환경원예학 석사를 마쳤다. 조선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는 한국에 원예전문치료사 양성을 위해서 앞장서고 있다.
 
한편 신상옥 원예치료 전문가는 KBS TV 열린마당공개특강, MBC 라디오 사람이좋다 문화가 좋다, 극동방송 ‘생방송 향기로 여는 한주’ MC 등 다양한 방송에서 원예치료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바 있다.
 
현재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 교수, 앤디황(황인식) 영화심리코칭 교수, 황정민 심리학 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윤영미 전 아나운서 등 40여명의 스타강사와 함께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공기업과 지자체에서 원예치료에 대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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