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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24일 일요일

던말릭, SNS에 “마지못해 인정했던 것” 억울함 토로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기사입력 : 2018년 03월 13일 16시 50분

(사진= 던말릭 SNS)

래퍼 던말릭이 성추행 의혹에 대해 강력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던말릭은 13일 자신의 SNS에 “서로 합의에 의해 정상적인 성관계를 가졌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던말릭은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여성 두 분 모두 사실을 왜곡하는 글을 일방적으로 SNS에 게시했다”며 “저는 전 국민에게 성범죄자로 낙인 찍히게 되어 앞으로 음악활동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소속레이블의 요청에 따라 부득이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사죄의 글을 올린 적은 있으나, 마지못해 인정했던 것”이라고 주장했고 레이블 측은 "사실이 아니다. 본인이 직접 인정했으며 퇴출에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쪽은 강요해서 올렸다 하고 다른 쪽은 지가 인정했다는데 뭐가 진실인가"(ekdl****), "삭제버튼 성희롱한 남자들도 문제 있지만 이때다 싶어 남자부는 여자들도 다 걸러져야 제대로 된 미투 운동이 될 텐데"(loon****), "서로 물고 물리는 세상! 너 말고 다 똑똑하다"(kate****), "이건 무조건 무고임"(wlsc****), "검사버튼 삭제버튼 우려했던 게 현실로 일어났네 미투 악용하지 마"(tjxo****), "당시에는 깨닫지 못해도 돌아보면 성폭행이었다고 깨달을 수도 있어요. 특히 10대 20대 어린 여성들은요. 좋아하고 동경하던 사람이었더라도, 연인이고 부부 사이라도 마찬가지예요. 너도 좋았잖아 반항 안 했잖아라고 하는 것도 2차 가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귀 기울여 들어주시길"(anon****)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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