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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관 양산시장 예비후보, 양산지역 곳 곳 누비며 빗 속 인사...지지 호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성조기자 송고시간 2018-03-15 17:39

웅상회야천,'사람과문화 예술 어우러진 종합문화시설로 조성'
부산지하철 웅상연장, 재래시장 현대화 등 공약도 설명
조문관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웅상에서 비를 맞으면서 웅상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김성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인사로 6,13 지방선거 양산시장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조문관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시민중심 시정' 운영을 내세우며 지역 곳 곳을 누비벼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조문관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지역 순회 정책 공약 간담회에 참석해 "시민에 위임받은 권한은 시민을 위하고 시민과 생각과 의견을 나누며 양산발전을 위하는 일에 사용해야 할 것"이라며 '시민중심 시정'운영의 목표를 강하게 내비쳤다.

이어 조문관 예비후보는 15일 많은 비를 맞으면서 웅상지역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시민중심 시정'운영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조문관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웅상에서 비를 맞으면서 웅상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김성조 기자

조문관 예비후보는 부산지하철 웅상지역 연장, 재래시장 현대화로 시장경제 활성화, 회야천을 사람과 문화 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종합문화 공간으로 조성 등 웅상지역 발전과 시민행복에 대한 공약을 일찌감치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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