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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호텔, 수입 얼만지 보니?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03-19 00:38

(사진= 방송화면)

래퍼 도끼의 호텔 하우스가 화제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130평 호텔 하우스로 이사한 래퍼 도끼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끼가 지내는 호텔은 1박에 약 20만원을 호가한다. 도끼는 현재 이 호텔에서 장기 투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앞서 도끼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솔직하게 밝혔다.

당시 MC 김국진이 “도끼의 연봉이 2013년 5억원, 2014년 10억원, 2015년 20억원으로 매년 두 배씩 오르고 있다”고 말하자 도끼는 “보통 음원 정산 시기가 늦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6년 12월이나 2017년 1월 즈음 50억원 수입을 올리는 것이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도끼는 또 같은 소속사의 더콰이엇보다 수입이 많냐는 질문에는 “현금은 더 콰이엇이 더 많을 것이다”라며 “저는 돈을 많이 소비하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부러우면 지는거다", "도끼 호텔 정말 좋더라", "수입 대박이네" 등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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