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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美 피플뉴스 간 '보도 등 관련 업무협약' 체결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기자 송고시간 2018-03-19 22:53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에 이어 미국 현지 생생 뉴스 실시간 보도길 열려
19일 오후 아시아뉴스통신 장세희 대표이사 직무대행(좌)과 미 피플뉴스(People News) 박상원 대표이사(우)가 업무협약(MOU)서에 서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국내 4대 민영통신사인 아시아뉴스통신이 미국 현지에서 발행하는 피플뉴스(People News)와 상호간 뉴스를 공유하는 등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시아뉴스통신·피플뉴스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시아뉴스통신 본사에서 이같은 협약을 맺고 국내에서 발생하는 생생한 뉴스와 미국 현지에서 일어나는 뉴스를 실시간 공유해 보도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히 이날 협약으로 양 사는 각 국의 보도는 물론 한국과 미국의 교류확대와 유익한 증대를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19일 오후 아시아뉴스통신 장세희 대표이사 직무대행(좌)과 미 피플뉴스(People News) 박상원 대표이사(우)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국내의 생생한 뉴스를 미 현지로 실시간 전달하고 또, 미 현지에서 일어나는 실시간 뉴스를 국내에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는 글로벌 언론매체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뉴스통신은 2008년 국내 민영통신사로 새롭게 출범하며 로이터 통신, 중국 신화통신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의 통신사와 기초 업무협약을 맺고 신속한 뉴스를 국내에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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