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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임대로 안정적인 주거지 선택 ‘동림3지구 한국아델리움 더숲’ 3월 30일 임대 분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송고시간 2018-03-20 15:47

광주 동림3지구 한국아델리움 더숲

주거공간에 대한 인식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단순히 외형적 크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집 안팎의 시설과 환경, 문화, 서비스 등에 더 무게를 두는 것이다. 하드웨어(양)보다 소프트웨어(질)에 초점을 둔, 정주여건이 좋은 아파트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기본적이고 단순함을 뛰어넘어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삶과 휴식의 가치를 높이고, 외부와 내부의 균형 있는 삶을 추구하는 ‘동림3지구 한국아델리움 더숲’이 관심을 끌고 있다.

3월 30일에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동림3지구 한국아델리움 더숲’은 운암산과 대마산으로 둘러싸인 광주광역시 동림3지구 898-1 외 필지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지하2층~최고 지상20층, 지하1층~지상14층 2개 단지 규모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59㎡A 148세대, 59㎡B 34세대, 78㎡ 98세대 총 280세대로 구성된다.

‘동림3지구 한국아델리움 더숲’은 산세권에 인근 광주천 수변공원까지 더해져 친환경 주거지로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에 산책로와 쉼터, 어린이 놀이터 등 특화된 조경 설계를 적용해 쾌적함을 누리기에 적당하다. 

광역 이동 또한 편리한 입지에 속한다. 단지 바로 앞에서 빛고을대로와 하남대로가 교차하고, 호남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한 동림IC, 서광주IC를 이용할 수 있다. 1번 국도와 2순환로를 통하면 지역 내 왕래가 수월하다. 광주버스터미널이 2km 이내로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동천마을과 상무지구에 형성되어 있는 풍부한 상권을 누릴 수 있다.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센터와 CGV, 메가박스, 주민센터 등 문화생활시설까지 모두 갖췄다. 학부모 수요에게 가장 중요한 통학 환경 또한 준수하다. 800m 이내에 한울초, 서강중, 서강고, 서영대까지 초/중/고/대학교가 모여 있어 면학분위기가 보장된다. 

최신 주거 시스템도 완비한다. KT의 최첨단 인공지능 서비스가 도입되어 단지 곳곳에서 입주자의 편리한 아파트 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동림3지구 한국아델리움 더숲’은 민간 임대 아파트로 청약 자격에 제한이 없어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취득세나 재산세 등 세금 부담 없이 8년동안 임대가 가능하다. 또한 임대보증금을 보장해 안전하다는 특징도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하고, 공신력과 기술력·시공력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건설 주거브랜드 한국아델리움이 선보이는 ‘동림3지구 한국아델리움 더숲’은 서구 마륵동 164-80에 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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